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기독교인들을 비롯, 일반국민들의 거센 저항을 받은 '차별금지법안'이 대표발의의원들의 입법철회로 폐기됐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 철회일 뿐, 근본적 입법철회가 아니기에 방심해선 안 될 것입니다. 오늘 현재 전세계적으로 뉴질랜드와 프랑스까지 14개국이 '동성애합법화'를 공표했고, UN까지 권장하는 사항이기에 이 싸움은 결코 쉬운 싸움도, 쉽게 승리를 담보할 수 없는 싸움임도 명심해야 합니다.
사단(Satan, 마귀)은 전세계를 타락시키고 자신의 뜻대로 혼란과 무질서를 조장하기 위해 이 법안을 확산시키려 혈안이 돼 있고, 자신의 영향력 하에 세뇌시켜 놓은 이들을 통해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이럴수록 우리 크리스천들은 이 나라와 민족, 일반국민들을 위해 깨어 기도하며, 예의를 갖춰 설득시키려 힘을 쏟고, 재발의 시도엔 적극 반대의견을 개진해야 할 것입니다. 어차피 침묵한다고 우리에게 아무런 피해가 안 오는 게 아니기에, 오히려 적극적으로 합법적 테두리 내에서 반대의견을 피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주님을 따르는 믿는 자의 마땅히 취해야 할 도리이기 때문입니다.
동성애 조장 논란 '차별금지법안' 입법 철회
입법 철회 의원들, 정부 '차별금지법안' 나오면 다시 발의할 예정
[CBS TV보도부 송주열 기자] 동성애를 조장한다는 등의 이유로 교계에서 문제를 제기했던 차별금지법안이 결국 철회됐다.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들이 스스로 법안을 철회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민주통합당 김한길, 최원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별금지법안.
지난 2월 12일과 20일에 각각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은 지난 9일 입법 예고 기간을 끝내고,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본격 논의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기독교계와 보수단체들을 중심으로 차별금지법안이 동성애를 조장하고 북한의 주체사상을 비판할 수 없게 만든다며, 정치권을 압박하면서 결국 법안 철회를 결정했다.
실제로 차별금지법안 발의에 참여한 의원들은 계속되는 항의 전화와 낙선 서명 운동이 전개되는 것에 부담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법안을 대표 발의했던 김한길, 최원식 의원은 이번 한 주 동안 공동발의에 참여했던 의원들을 대상으로 입법철회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섰고, 늦어도 다음주 23일까지 입법 철회 서류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그러나 포괄적인 차별금지법 입법은 UN의 권고사항이고, 국제적인 추세이기 때문에 이를 완전 철회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법안을 철회하기로 한 의원들도 차별금지법안을 다시 입법할 뜻을 분명히 했다.
김한길, 최원식 의원이 공동발의한 의원들에게 돌린 문건에 따르면, 모든 생활 영역에서 차별을 금지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법을 제정함으로써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을 추구하는 헌법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서 입법 재추진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지난 2008년 한국에 차별 금지법 제정을 권고했고, 2011년에는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 유엔 아동권리위원회에 이어 지난해에는 유엔 인권이사회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재차 권고하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 역시 인수위 시절, 차별금지법 제정을 국정과제로 선정했고, 국가인권위원회 역시 주요 인권 과제로 밝힌 바 있다.
문서에서는 또, 기독교계와 보수단체들에 의해 법안에 대한 지나친 왜곡이 더해져,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토론이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이때문에 현재 상황을 그대로 둘 경우 법안에 대한 논의 자체가 좌초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김한길 최원식 의원은 인권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는 것은 결코 포기할 수 없다며, 각각 발의한 법안을 하나의 단일 법안으로 통합해, 종합적으로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장은 여론에 밀려 철회하지만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차별금지법안 제출 시점에 맞춰 단일화 된 차별금지법안을 다시 발의하겠다는 입장이다.
의원들의 법안 철회로 차별금지법을 둘러싼 논란은 일단 수그러들게 됐다. 그러나 이는 잠정적인 것일 뿐 또 다시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기독교계의 정리된 의견을 마련해 입법 과정에 반영하는 지혜로운 접근이 필요해보인다.
jy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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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반대합니다! |
박필임 |
헤세드결혼문화선교회 |
2013-04-04 |
제목 : 차별금지법 반대합니다! 오늘날 한국사회의 가장 심각하게 왜곡되고 일그러진 결혼문제와 가정문제의 원인을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수년간 애써온 헤세드결혼문화선교회(www.hesedwem.net)에서는 결혼과 자녀출산, 건강한 가정 및 정상적 윤리도덕에 큰 위해를 끼칠 차별금지법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는 바이며, 5백명 정회원과 2천명 온라인회원을 대표하여 적극 반대의사를 피력합니다.
만일 이를 끝까지 밀어붙이거나 입법화될 경우 본회에서는 강력 반대운동을 펼칠 것이며, 이 악법을 대표발의한 3명의 의원뿐 아니라,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린 의원들 전원에 대해 법률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차기선거의 불이익을 받도록 힘을 모을 것을 천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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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통합당 김재연, 민주통합당 김한길, 최원식의원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이 입법예고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66명의 의원들이 공동발의 했구요.
동성애와 대한민국의 종북활동, 사이비 종교등이 잘못되었다고 하여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징역형을 받게되는 법입니다. 유엔 인권의 권고사항에 따라 포괄적차별금지 법안을 할수 밖에 없다는 논리인데 반대의견을 분명히 해서 이 법안을 막아서야 합니다.
지금 미국 한인교계는 초등학교에서 동성애를 가르치는 것을 뒤늦게
반대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동성혼도 합법화 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동성애옹호와 공산주의세력의 합법화가 막아질수 있도록 다함께 반대의견을 적어 주십시오.!! 새벽부터 반대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남자며느리, 여자 사위를 보게 되지 않도록 , 우리 아이들 군대 마음
놓고 보낼수 있도록, 기독교가 이슬람교나 다른 종교에게 역차별받지
않도록, 정부와 국가기관에 공산주의 세력이 합법적으로 진출하지
못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아래의 사이트에서 주민번호로 실명확인후 반대의견을
게시해 주셔서 차별금지법이 무산되어 발의한 의원들이
또다시 이러한 법으로 인기를 끌려는 생각을 못하도록,
독소조항이 반드시 삭제되게 하여 주십시오.
http://pal.assembly.go.kr/ 국회입법게시판에 글을 올려 주십시오~~ 대한민국을 망치는 망국법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진보통합당,
민주통합당, 진보정의 당은 해체하라!!
66명의 진통당,민통당,진보당 의원들은 전원 사퇴하라!!
출처: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주님의 아름다움
Q.당신은 왜 이기지도 못할 싸움을 왜 계속합니까?
A.내가 세상을 바꾸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내가 변하지 않기 위해서 싸웁니다....영화 "도가니" 마지막 대사 중.
역사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다만 그 역사속에서 변질되지 않고자 하는 마음으로 한 의견을 적었고
함께 참여하시길 소망합니다.
현재 시각으로 701분이 의견을 올리셨네요.
아래 내용은 많이 아시겠지만 동성애에대한 지식과 이해에
유익이 될듯하여 첨가합니다.
2010.11.10 크리스천투데이
김정현 씨의 '동성애자의 양심고백'전문
레이디가가와 동성애, 감추고싶은 비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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